평생 뚱뚱하게 살았어요 어릴때 놀림도 많이 받고
수학여행도 이쁜옷 못 입으니까 안갔어요 다른 애들은 다 꾸미고 오는데 저만 못하니까요
학창시절엔 흔히 노는 애들한테 대놓고 성희롱 당했어요
성인되서는 길거리에서 어떻게 저런 몸으로 다니냐고 손가락질 받았어요
다이어트는 식욕억제제,한약,피티,원푸드,요가,스피닝 등등 안해본게 없어요 항상 문제는 제 식욕이었죠
최후 수단으로 단식원 들어갔어요 고민을 한달은 한 거 같아요
단식원까지 가야하나....근데 들어와 보니까 살빼는건 단식원이 최고네요. 운동 엄청 해봤자 먹는거 똑같으면 건강한 돼지 되자나요. 단식원이 무족건 굶는 곳인줄 알았지만 아니더라구요. 보식 식단도 잘 되있어서 단식하는게 힘들면 보식하면 되요.
살빼니까 안맞던 바지가 맞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허리가 안아파요. 생리불순이었는데 생리도 정기적으로 합니다.
단식하면 피부 좋아지는건 말할 것도 없구요. 정신도 또렷해져요.
괜히 여기저기 다이어트 한다고 돈 쓰시지 마세요. 단식원이 직빵입니다. 안정적으로 감량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자연머뭄은 체온테라피 관리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깨끗하고 안락하고 제 집처럼 있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요! 실장님 원장님..멘탈관리까지 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