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많이 찌니 운동도 힘들고 식욕도 스스로 조절이 힘들어서 단식원 15일 프로그램 신청했어요.
음식 참는 것도 힘들지만 시간 보내는게 또 다른 힘듬인데 여기서는 이런저런 관리 프로그램도 있고 마당도 있어서 시간 보내는게 힘들지 않았어요!
저는 아직 퇴소가 이틀 남았지만 8키로 넘게 빠졌구요! 보식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맛있어서 나가서 폭식하거나 할 위험이 줄어들것 같아서 좋아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 들도 여럿있어서 종종 이용한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기도 해요!
원장님 매니저님 모두 너무 친절하셔서 처음 왔음에도 어색하고 불편함없이 잘 지내다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