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늦었네요 ㅠ
살빼고 나와서 신나게 돌아다니다보니
나와서 더빠졌어요 ㅋ 지금은50킬로때 진입
단식원은 처음이었구요.  그래성겁이 많이났어요 ㅠ
세상에태어나 처음 굶는거라
그런데 잠을 잘자서 그런가 생각보다 힘들지않았어요
침구 도움이 컸던거같아요. 집침대보다 허리안아픔 ㅠ
삼일째 집에가고싶었지만 배고파서..ㅠ
사일째부턴 기운쫌없는거빼곤 컨디션 최고
5일째 오후보식부터 시작해서 퐁당퐁당 했습니다
하루 보식 하루단식
이번에 음식의중요성을 진짜 알고갑니다.
피부가 너무좋아졌어요. 관리프로그램  짱짱

무엇보다!!!! 깨끗합니다. 구비되어있는것도 많고
빨래를 뽀송하게 해주셔서 건조기있더라구요
기분좋게 옷도 입을수있었네요. 옷 많이 싸갔는데
거의 안입음.
자주 이용할것같습니다.
펜션에 놀러온것같았음. 힐링 지대로함. 공기짱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