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20대 후반 여자인데요!

일단 항상 붓기가 생겼다 싶을 때, 아니면 혼자서 한적하게 쉬고 싶을 때!
휴무일을 사용해서 2박3일로 자주와요 ㅎㅎ 한 두달에 한번 정도~?

여러 단식원을 가 보았지만, 여기만큼 여성 전용이라서 더 편하고 깨끗하고,
서로 회원들끼리도 배려많은 곳은 없는 것 같아요!

원장님, 실장님, 매니저님이 관리를 잘 해주시고 또 회원들한테도 잘 해주시니까 그게 회원들끼리의 배려로도 이어지는 것 같고,
같은 가격으로는 정말 많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넘 좋아요 ㅎㅎ

3일에 15만원인데, 바이오포톤(2천만원 짜리ㅠㅠ)도 할 수 있고 안마의자나 여러 안마기계, 운동기계도 이용 할 수 있고
보식도 정말 잘 챙겨주시고(물론 저는 5일 할때만 보식을 해요!)

까는 요가 전기장판에서 안 미끄러지게 직접 밴드를 꿰메서 고정을 시켜주시고
세탁기 건조기도 매일돌려서 쾌적하게 이용하고 특히 장마철에 갔는데도 꿉꿉한 느낌 없게
관리 진짜 잘해주심 ㅠㅠㅠ 진짜 이런 디테일들에 항상 갈 때마다 너~ 무 기분 좋게
이용하고 와요 ㅎㅎ

3일만 단식해도 1-2키로는 훅 빠지고, 특히 많이 부어서 가면 3일에 3키로까지도 빠져요!!
몸도 마음도 가벼워져서 일상으로 돌아가니까 넘 기분좋구요ㅠㅠㅠㅠ

원장님도 특히 재밌는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진짜 단식원 저 사는동안 평생 함께 하고 싶어욧ㅋㅋㅋㅋ

또 갈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