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문
수경
1
1989
04.04 11:56
작년에 병원에서는 계속 살을 빼라고 하고 다이어트에 지식도 없고 차라리 굶어야겠다는 심정으로 단식원에 오게 됐어요. 제가 그때는 5일에 3키로를 뺐어요. 퇴소후 여기 프로그램되로 3개월 했더니 19키로가 빠졌어요 한 1년 유지하다가 지인을 소개해줬고 저도 디톡할겸 다시 왔는데 원장님이 못 알아보시더라고요. ㅎㅎㅎ 제가 수박했더니 그제서야 알아보시더라고요. 전 일년에 한번은 와서 톡소 빼고 가요. 집에서는 안되는데 여기선 3일 단식이 되더라고요. 오렌만에 포톤도 하니 노폐물이 엄청 나오더라고요. 내년에도 또 올께요 원장님